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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현
6 years ago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영화 · 2018
4.0
너무 방대하게 풀어내려다 보는 모든 사람들의 고개를 갸웃거리게 하는 급전개. 각본이 납득을 시키지 못하고 울게만 한다. 그러나 모든 것을 잊게 할 정도의 연출력과 작화가 이를 용서한다. 차라리 조금 더 길게 하더라도 납득은 시켜줬다면.. 작위적 설정이 많아서 아쉬운 작품. 또한 동시에 감성의 힘이 있는 작품. 모성애라는 주제에서 늑대아이와 비교된다. 늑대아이는 자연스럽게 감동을, 이별의 아침은 작위적인 감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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