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한 소년의 인생을 천천히 들여다 본듯, 섬세한 연출이 돋보인다. 불멸을 살고 있는 그림, 또하나의 이야기와 인생을 담게된 그 그림, 실존하는 골드피치 그림이 보고 싶다. 카렐 파브리티우스는 그때 무슨 느낌으로 그 새를 그렸던가. 엔딩 크레딧과 함께 그 그림을 아주 세밀하고 천천히 보여주는 것이 참 좋았다, 삶도 그렇게 천천히 세밀하게 보면 또 얼마나 멋진가, 또한 아주 멀리서 보면 또 얼마나 다른, 큰 그림이 보이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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