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차탁마
6 years ago
4.0

솔저
영화 ・ 1998
평균 2.9
일설에는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스핀 오프격에 해당하는 작품이라고 소개되고 있으나, 딱히 두 영화의 관련성은 없다. 1998년 당시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약간은 투박하지만 꽤 괜챦은 만듦새를 보인다. 그리고 일종의 파시즘에 대한 우회적 비판이 담겨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커트 러셀, 코니 닐슨의 리즈 시절을 볼 수 있어 좋았다. 특히 코니 닐슨은 아무리 봐도 샤를리즈 테론 (Charlize Theron)과 너무 닮은 것 같기도 하고, 흠~~엄청 예쁘다. 그래서 평점은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