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드라마틱한 삶을 살았던 찰리 파커이기에 극영화로서 흥미로운 소재가 충분히 되었지만, 포레스트 휘태커가 마치 환생한 '버드'와 같이 연기와 연주를 했고 (1988년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잘 알려진 재즈 매니아인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음악 영화 역사상 전무후무의 연출력을 보여주었던 작품이기도 하다. 1940-50년대 뉴욕과 LA의 재즈 씬 그리고 비밥 전성기의 음악을 스크린에서 다시 맛보고 싶다! * 'Bird' Revisited http://blog.naver.com/cooljay7/220794440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