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와 비례하는 오락성의 카타르시스만으로도.
덧! 2편의 엔딩에 곧바로 이어지는 존윅의 긴박함에 따른 긴장감과 뚝배기에 이어 낭심까지 아작내는 액션의 진화는 이젠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다만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세계관의 이야기에 읭?하게되는 삐걱거림에 4편이 살~짝 불안하긴 하지만 우리가 그런 걱정 할 시간에 존윅님이 다 해주시겠죠 뭐. 그냥 이 영화는 있는 그대로 즐기는거니까요!
덧덧! 참고로 "~할 시간에 우리의 존윅은 N명을 더 죽입니다."라는 유행어는 피키캐스트 피키툰(이었던) 진학온건 브론즈웹툰 '부기영화'에서 나온 유행어입니다. 현재는 연재가 종료되었고 7월에 새연재처에서 연재가 재게된다고 하네요. 모두 부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