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판호
10 years ago

내 마음의 풍금
평균 3.3
검정고무신을 보는 듯한 그 시절의 정겨움. 덧! 제 나이로는 겪어보지 못했던 시절이지만 보는내내 영화가 가진 순수함과 정겨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따뜻한 영화였습니다.(아마 우리 부모님이 보시면 좋아하실 것 같네요ㅎㅎ) 이때도 연기를 잘했던 전도연, 이때도 로맨틱했던 이병헌, 이때도 예뻤던 이미연. 지금의 관록있는 이 세 배우들의 풋풋한 모습을 보는 재미만으로도 충분히 즐겁게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