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MMXXII

MMXXII

2 years ag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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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런틴

책 ・ 2022

평균 3.7

이게 어떻게 나 태어나기도 전에 쓰인 책인지 6.626068×10^(-34) 도 이해가 안되고 내용은 6.626068×10^(-34) 정도 이해가 되고 김상욱 교수님이 왜 미친 책이라며 울면서 볼 책이라고 했는지는 137억%이해 간다. - 본문 중 - 나는 확산한 계와는 정반대의 존재야. 나 자신이 파동을 수축시키는 존재잖아. 안 그래? 물론 ... 하지만 얼마나 자주 그럽니까? 언제나. 수시로. 그게 무슨 뜻이죠? 당신은 당신이 영원히 수축된 상태로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겁니까? 수축이란 과정입니다. 확산한 계에서 일어나는 과정이란 말입니다. 그게 아니란 말이야? 그럴 리가 없지 않습니까? 당신의 몸 전체는 원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원자는 양자역학적 계입니다. 예를 들어 당신 몸 안에 있는 평균적인 원자가 수축되지 않은 상태에서 1밀리초당 10가지의 각기 다른 행동을 한다고 ... 1밀리초 후 그 원자는 확산해서 10개의 고유 상태의 혼합물이 된다는 뜻입니다. ... 한 개의 원자가 1000개의 고유 상태로 확산할 수 있습니다. 원자가 세 개라면 10억 개입니다. ... 게다가 그 수는 시간이 흐르면서 끊임없이 증식합니다. p.250-251 + 어쩌다 보니 이기적 유전자와 같이 읽는 중인데 리처드 도킨스가 나라는 존재가 온디바이스ai 만큼이나 무의함을 DNA와 자연선택설로 한층 강화시키는 동안 그렉 이건은 관측이라는 수축 행위에 의미를 한층 부여하며 나름 서로 어째저째(?) 상쇄되며 유지되는 중 왜 물리학 시간에 이 책을 교재로 쓰지 않아? 왜 과제로 읽지 않아(?) 너무 재밌고 너무 짜릿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