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keorm

keorm

3 years ago

2.5


content

사랑의 상처

영화 ・ 1967

평균 3.3

교통사고 미스터리속 복잡한 욕망의 도가니. 교통사고와 교통사고 같은 애정행각이 해프닝처럼 지나가고 일상의 모습으로 마무리한다. 감독의 의도인지 전개가 툭툭 끊기고 부자연스럽다. 감정과 욕망에 집중할뿐 심리는 보여주려 하지 않기에 교통사고 원인도 모호하다. ============ 사랑의 상처는 영국에서 제작된 조셉 로지 감독의 1967년 드라마, 범죄 영화이다. 더크 보가드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조셉 로지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방영명은 안나의 비밀이다. 니콜라스 모슬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옥스퍼드 대학의 교수와 제자, 그리고 이 두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한 젊은 여성의 복잡한 관계를 통해 과거에 대한 회한과 불건전한 집착 등을 그려내고 있다. 교통사고로 규정되는 원형구조는 영화 속 인물들이 겪게 되는 감정적 격동의 처음이자 끝을 암시한다. 그리고 이 같은 혼란은 옥스퍼드의 학구적인 분위기로 교묘히 치장되어 있다. 조셉 로지 감독은 대단히 복잡한 각본을 통해 인간 내부의 잠재의식들을 성찰하고 있다. * 2017년 제 65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후보 회고전-Joseph Losey 1967년 제 20회 칸영화제 수상 심사위원대상. * 인간의 성적 욕망과 탐닉은 시대와 배경을 가리지 않고 나타난다. 잔혹한 해피엔딩. “조셉 로지” 인간의 욕망을 다룬 최고의 걸작중의 걸작. * “니콜라스 모즐리” 동명 소설의 원작 사랑의 상처 Accident. 겉은 신사적이지만 속으로는 들끓는 욕망을 간직한 세 남자와 아름다운 여인의 운명적 만남!! 이들의 얽힌 관계의 끝은 어디일 것인가? * 치명적으로 섹시한 여인을 가우데 두고 세남자 사이에서 보일 듯 말듯한 성적 긴장감을 매우 미묘하게 그린 작품으로 중산층 지식인의 씁쓸한 욕망. 그 치명적인 여인은 암사슴 에서도 커플 사이의 긴장감을 만들어 냈던 Jacqueline Sassard. 어느날 밤, 집에서 쉬고 있던 옥스퍼드 대학의 교수 스티븐(*더크 보가드 분)은 요란한 굉음에 놀라 밖으로 뛰어나간다. 굉음은 차사고에 의한 것이었고, 구겨진 차 안에는 자신이 가르치던 학생 둘이 타고 있었다. 윌리엄(*마이클 요크 분)은 죽고 그의 약혼녀 애나(*자클린 사사드)는 쇼크상태에 빠져 있다. 스티븐은 애나를 집으로 데리고 들어와 경찰에 신고를 한다. 경찰이 조사를 끝내고 돌아간 뒤 스티븐은 윌리엄과 애나를 처음 만났던 때를 회상한다. 그리고 이야기는 플래시백과 단속적인 회상을 통해 전개된다. 런던에서 텔레비전 프로듀서와 옛 애인 프란체스카(*델핀 세리그)을 만나고 돌아온 스티븐은 자신의 집에서 동료교수인 찰리(*스탠리 베이커 분)와 애나가 자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 찰리는 자신과 애나가 잠자리를 같이 했다고 고백하고, 찰리의 아내 로라(*앤 퍼버트)도 이 사실을 알게 된다. 스티븐은 임신중인 아내 로잘린드(*비비안 머천트)에게 이 사실을 전하고 로라를 위로차 방문한다. 상심해있는 로라에게 스티븐은 한순간의 바람기일 뿐이라고 위로하지만 그렇게 간단하게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애나는 스티븐에게 윌리엄과 결혼할 거라고 얘기하고 그 사실을 찰리에게 대신 전해달라고 부탁하고 떠난다. 그렇게 차 사고가 발생하고 옥스퍼드에 몸 담고 있는 여섯 사람의 감춰진 질투와 욕망들이 베일을 벗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