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물에빠진물고기

물에빠진물고기

5 years ag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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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트 맨

영화 ・ 1980

평균 3.3

학교 졸업하고 할 게 없어 놀고 있으면 저절로 사람들 피하게 된다. 그렇다고 당장 할 일도 없고 일하기도 싫고 하면 정말 세상 막 살고 싶어진다. 죽기야 하겠냐 하며 게임이나 하고 그러다 잔소리 들으면 기어나와서 친구들한테 술이나 사라고 해서 얻어먹는다. 그짓 6개월 쯤 하면 보통은 결단을 내린다. 뭐든 해야 될 것 같고 더 놀면 인생 망칠 것 같아서 정신 차리고 일 구하기 시작하던가 방구석에서 레업하느라 밤새고 자빠져 자고 있거나 할 것이다. 근데 현실도 게임 그 자체다. 득템은 남의 일이고 레업에 아템에 현질까지 갖춰야 된다는 걸 느낀다. 게임이나 현실이나 멍 때리고 있는 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