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누가 그랬더라? 프로는 좋아하는 일을 제일 하기싫은 요일에 하는거라고. 지독하게 프로답다, 진짜 지구에 운석이 떨어져도 제 할일은 할 여자라 무섭기도 하고 팬으로서 자랑스럽기도 하고. 강해보이는 얼굴 뒤의 약해빠지고 외로움 가득한, 인간 스테파니 '조앤' 저마노타가 언젠가는 사랑으로 가득한 삶을 살길 바라며, 남걱정 중 제일 쓸데 없다는 연예인 걱정을 해 보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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