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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보았던 가장 창의적인 공포영화. 자유를 박탈당한채 살아갔던 1962년의 아이티와 자유는 누리지만 흑인과 여성을 비하하는 노래를 따라부르면서 동시에 죄책감을 느끼는 2019년의 흑인 소녀, 백인 여성은 사소한 일에 불행할 자격도 없냐고 되묻는 2019년의 백인 소녀를 교차편집하는 영화의 마지막은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을 그대로 보여준다. -2019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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