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가 어떤 동물이고 어미치타는 어떤 슬픔을 안고 살아가게 되는지 알 수 있었고 더욱이 김남길 배우님의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치타의 삶을 알아갈 수 있음이 좋았다.
다큐멘터리 촬영감독님과 작가님의 노고를 알 수 있고 이 결과물을 볼 수 있음에 감사했다.
사만다 테마 음악은 어미치타의 삶을 잘 우린 음악임이 분명했다.
점점 줄어가고 있다는 치타의 개체수가 더는 줄지 않을 대비책이 마련될 수 있다면 참 좋겠다. 그들이 자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도움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