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근일
7 years ago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평균 4.1
오카링이 가진 좌절감을 질질 끌었던게 지루하다 생각하지않는다. 1기 때 오카링은 중2병의 호오인쿄우마의 모습을 아주 긴시간동안 보여주며 타임리프의 반복또한 길게 보여주며 상대적으로 좌절하는 장면이 돋보였다. 그래서 확 몰아치는 엔딩이 인상깊고 명작으로 남겨졌다 생각한다. 하지만 2기 때 오히려 좌절하는 오카링을 메인으로 두고 타임리프의 장면은 짧게 보여주었다. 이부분으로 우리는 1기때의 기대에 못미친다고 실망할수있지만, 2기때 엔딩은 호오인쿄우마의 부활을 잘살렸다고 볼수있다. (똑같은 전개방식이 아니었다는 것) 우리는 보는 내내 오카링이 답답했고 호오인쿄우마가 그리웠지만 1기때와는 달리 세계관도 어둡고 오카링 상태로 개그를 뽑아내긴 어려웠다. 그래서 다른 주인공들이 등장했고 개성이며 스토리에 잘 녹아드는지도 거부감이 전혀 없었다. 즉 1기때와 비슷한 전개방식으로 2기를 하지않아 좋았다! 딱 여기까지가 좋다. 3기는 안나왔으면 한다. 만약 나온다면 오카링이 주인공이 아니거나 아예 미래배경으로? 하지만 재밌는 그림이 상상이 안된다... 아무튼 너무 재밌게 봤다! 엘 프사이 콩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