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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모모

6 years ag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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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 보이

책 ・ 2007

평균 3.5

며칠 전 돌아가신 할머니의 꿈을 꿨다. 아주 오랜 투병의 끝이었다. 항상 휠체어에 타고 계시던 할머니와 함께 디즈니랜드에 갔고, 할머니는 신장 제한에 걸리진 않을까 걱정하며 발꿈치를 들었다. 꿈에서 깨고 나서는 조금 울었다. 하지만 또다시 삶은 계속될 것이다. 저 강물이 말하고 있듯이. 지금은 괜찮지 않지만, 한동안은 괜찮지 않겠지만, 언젠가는 괜찮아질 것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