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찌북

찌북

7 years ago

3.0


content

오성급 크리스마스

영화 ・ 2018

평균 2.2

오래 전 보았던 연극, 룸넘버 13과 내용이 거의 100% 일치한다. 영화로 리메이크한 것 같은데 내용 변주가 단 1도 없음. 연극으로 볼 때에는 그 상황들이 매우 빠르고 생생하게, 그리고 무대가 제한되어 있는 상황이다 보니 약간 억지스러운 설정들도 자연스럽게 느껴지고 재밌었는데 영화에서는 모든 것들이 다 너무 진부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연극은 한국어로 진행되다보니 목소리의 크기나 말의 속도 등으로 표현하는 것들이 다 쏙쏙 이해가 되었지만 영화를 보면서 내가 이탈리아어의 뉘앙스를 다 알 수가 없으니 뭔가 계속 답답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