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김현주

김현주

7 years ag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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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레

영화 ・ 2019

평균 3.7

<부산국제영화제 #5> Day3 - 122 - 쏠레(GV2) 총정리: 완성도 높은, 내가 본 이번 부국제 영화 중 최고의 영화 잔잔하게 진행된다. 아무것도 바뀌는 건 없지만 무언간 바뀌었다. 그저 흘러가는대로 막막하게 살고 있었던 그들의 마음에 잔물결이 생기며 진행되는 그저 소소한 사건들. 이 '잔물결'을 영화적으로 매우 훌륭하게 표현했다. 그저 몸짓만으로, 행동만으로. 전반적인 gloomy한 분위기가 엔딩 씬에서 절정을 이룬다. 영화 끝나고, 한 동안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었던 그 먹먹함과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여운이란 개인적으로 와 <월 플라워>가 생각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