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주
7 years ago

쏠레
평균 3.7
<부산국제영화제 #5>
Day3 - 122 - 쏠레(GV2)
총정리: 완성도 높은, 내가 본 이번 부국제 영화 중 최고의 영화
잔잔하게 진행된다.
아무것도 바뀌는 건 없지만 무언간 바뀌었다.
그저 흘러가는대로 막막하게 살고 있었던 그들의 마음에 잔물결이 생기며 진행되는 그저 소소한 사건들. 이 '잔물결'을 영화적으로 매우 훌륭하게 표현했다. 그저 몸짓만으로, 행동만으로.
전반적인 gloomy한 분위기가 엔딩 씬에서 절정을 이룬다.
영화 끝나고, 한 동안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었던 그 먹먹함과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여운이란
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