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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예술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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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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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보다 단단한 토마토 한 알

책 ・ 2025

평균 3.1

그러니까, 물리적인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지 않았을까. 이전 작품인 『샤워젤과 소다수』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를 단기간에 다시 보여주기 위해서는, 적어도 새로워졌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시집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토마토'라니. 요즘 잘 나가는 유행 어휘 혹은 감성인 '토마토'에 시인이 편승하려 한다니. 믿기지 않는다. 이전 작품으로 인해 상승한 기대감 탓도 있겠지. 하지만 시인이여, 모든 걸 감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