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래
1 year ago

초록의 어두운 부분
평균 3.5
2024년 12월 03일에 봄
색 속에는 단지 색만이 아니라 장소, 소리, 공기, 시간, 감정, 사람. 그런 것들이 모두 담겨있어서. 너무나도 개인적인 것이라서. 온전히 옮기기 어려운 거겠지. 그래서일까. 참 공허한 기분이 든다. 속을 모두 파먹은 식빵 같다.

모래

초록의 어두운 부분
평균 3.5
2024년 12월 03일에 봄
색 속에는 단지 색만이 아니라 장소, 소리, 공기, 시간, 감정, 사람. 그런 것들이 모두 담겨있어서. 너무나도 개인적인 것이라서. 온전히 옮기기 어려운 거겠지. 그래서일까. 참 공허한 기분이 든다. 속을 모두 파먹은 식빵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