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담고싶은게 너무 많아 망쳐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제발 하나만 하라고 외치고 싶은 영화도 있는데, 이 영화는 모든게 적절하게 섞여 완벽히 하나로 어우러졌다. 두 사람에게 몰입해서 끌려가고, 웃고, 응원했다. 내가 애초에 영화에게 기대하는 요소는 바로 그것들이다. 엘렌페이지와 케이트마라의 연기는 말할것도 없었고, 벤 역의 아역이 연기를 너무 잘해주었다. 심지어 유머감각도 뛰어난 영화다. 기대작이었는데 번역제목이 달라서 못 보고 놓칠뻔했다. 번역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제발 정식 개봉은 원제로! 아니 일단 개봉부터 좀..ㅠ +) 마지막에 담배를 뺏었어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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