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러닝타임이 길며 확실하게 지루하다. 그래서 중간 중간 감정 대립도 넣고 적당히 인원 처리도 하는 방법으로 지겨움들 덜어준다. 하지만, 뻔한 전개와 연출이라 재미없을 법하다. 어째서 좀비물의 희망은 '아이'라는 클리셰가 생겨버린 것인가... <아이 엠 어 히어로>, <더 라스트 오브 어스>가 혼합된 느낌을 받았다. 결말만 놓고 본다면 열린 해피 엔딩이지만... 전체적으로 본다면... 새드 엔딩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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