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재원

재원

3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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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 아스트라

영화 ・ 2019

평균 3.5

원망인지 그리움인지는 그 대상을 마주해야 명확히 알 수 있고, 지겨웠는지 아늑했는지는 그곳을 떠나봐야 비로소 분명해진다는 사실. 내면의 혼란을 파헤친 끝에 마침내 제 진심을 직시하게 된 그가 한편으론 조금 부럽기도 하다. - 영화는 다소 잔잔한 편이었지만, 브래드 피트의 세밀한 감정 연기 덕에 무사히 몰입할 수 있었다. 복합적인 감정들이 고스란히 담아내는 명연. 정말이지 찬사 받아 마땅한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