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01 : 이상하긴 했다. 처음부터 보안카드를 발견한 것이 링어가 아니라 키팅 가방에 있던걸 리가 본 건데 그걸 말하지 않은게 뭔가 숨기는 것 같았다. 03:피터 버크로 이미지가 박혀 있어서...ㅋㅋ 여기서는 깁스랑 해병대 전우로 나오는데 약간 어색하다. 04 : 팀원들에게 신격화?되어 있는 깁스에게 아버지가 있음이 드러난 화!! ㅎㅎ심지어 사건이 아침드라마 막장이다. 크리스는 테일러와 그 남편의 친아들이고, 이썬은 척의 숨겨진 아들인데 테일러랑 이썬은 이복남매면서 사랑의 야반도주를 하려했고;;; 섀넌과의 첫 만남, 깁스와 잭이 갈라선 이유, 깁스의 규칙이 만들어진 이유 등등 소중한 에피소드다♡♡ 07:리요원에 대한 깁스의 의심도 시작되었고, 슬슬 사건이 다시 시작되지 않을까 싶다. 링어에 대한 평가 실수 때문에 드웨인에 대한 평가를 거부했지만 마지막에 그가 시민을 대하는 자세, 수사 과정에서의 모습을 통해 굿럭! 이라고까지 말해주고, 리온에게도 자기 추천이라고 인사기록에 써 놓으라고 한걸 보면 나중에 또 등장해도 좋을 것 같다. 08,09:도미노 작전이 이렇게 바로 시작되는구나. 근데 약간 어설프지 않나. 아무리 전직 NSA 직원이었다지만 혼자서 납치에 서버 구축해서 자동음답프로그램, 아이와 연결된 시한폭탄 등등? 하지만 제법 몰입감있는 작전 중 하나다. 11:에피소드 앞부분에서 깁스 같이 원하는 것이 없는 사람에게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무엇을 줘야 하냐는 애비의 질문에 대한 답이 뒷부분에 나온다. 단 한 번만이라도 더 딸을 안아보는 것ㅠ 13: 덕키의 잘로제 난민캠프 시절의 상처가 나온 에피소드. 아무리 80년대 중동 전쟁 중의 국경지대라지만 파키스탄 국토 내의 난민캠프에서 CIA 고문기술관이 난민을 분열시키려고 영국왕실소속으로 의료봉사 온 사람을 심리고문한다니...ㄷㄷ 사법적으로는 용서받았으나 자신의 행위는 인격적으로 절대 용서받을 수 없다며 오열하는 마지막 장면이 슬펐다. 15: 817657320G, 파도파도 계속 나오는 깁스의 짠내 과거 스토리ㅠ 섀넌과 켈리에 이어 로즈까지...심지어 리온이 말한 기밀작전의 실상;; 토마스가 로즈와 세자르 카스티요의 아들이고 카스티요를 저격하는 것이 깁스가 콜롬비아에서 수행했던 임무의 진실. 16: Rule Number38, "your case, you are lead!" 토니 사칭사건 ㅋㅋㅋㅋ 17:역시 깁스의 저격♡♡ 암살범이 탄 헬리곱터(강풍은 무시하고)의 조종사를 한 발로 명중☆ 18:덕키가 잘로제 사건에 처했을 때 콜트가 깁스에게 준 반스 국장에 대한 서류가 이렇게 나오는구나. 19:총 하나와 마을의 양아치 한 명이 아주 가정 하나 풍비박산 낸 이야기. 아들은 아버지가 범인인 줄 알고 시체를 처리하고 거짓 자백을 하고, 딸은 자신의 친구와 동생을 괴롭히는 놈을 직접 죽이고... 먼 타국에서 나라를 지키지만 정작 가장 가까운 가족을 지키지 못 하는 마음을 아냐는 질문을 자신이 파병 간 사이 아내와 딸을 모두 잃은 깁스가 받게 되는 아이러니함ㅠ 22,23:마이클과 지바 불안한데... ncis la 멤버들이 나온 특별한 에피소드!! 메이스와 깁스의 과거사는 나왔지만 메이스와 켈런의 과거는 스치듯 지나가서 아쉽다. 켈런이 총 맞고 쓰러진 것은 la시리즈에서 이어지려나. 24,25:지바ㅠㅠ 2021.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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