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10년 간의 관찰과 기다림, 이야기의 출발과 그 중심은 너무나 좋으나 마무리가 아쉬웠다. 결말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극영화가 아니기에, 시간만이 해결할 수 있는 마무리 짓지 못한 마음과 이야기가 두 가정에 많이 남아있지 않을까 생각 된다. 추안(이름 맞나)과 란란이 누나와 언니의 목숨을 빚진 마음으로 살아가지 않기를, 사랑받지 못한 설움을 스스로 이겨낼 수 있을만큼 강한 내면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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