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tone
3 years ago

데이지 존스 더 식스
평균 3.9
실화를 가장한 허구의 이야기로서, 역시 실화가 가지지 못하는 잘 쓰여진 픽션만의 기승전결 임팩트가 파워풀하다. 거기에 엘비스의 손녀라는 -마치 드류 배리모어와 다코타 존슨을 절묘하게 섞어놓은 듯한- 라일리 키오라는 배우의, 가지지 못한 사랑에 엇나가는 똘아이 싸패 연기는 너무 매혹적이다. 예술가들이 예술적으로 통하여 서로의 뗄 수 없는 소울 메이트로 얽메이는 과정을 고통스럽고 안타깝게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스타 이즈 본' X 10에 OST도 버금가게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