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Elaine Park

Elaine Park

10 years ag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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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오브 라이즈

영화 ・ 2008

평균 3.5

'Never_lie_to me.'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정치적인 면이 부각되는 영화들이 점점 사라지는게 안타까워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기존의 첩보물들처럼 화려한 액션, 스타일리쉬한 무기들이나 최첨단 장비,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완벽한 작전 같은건 없지만 아날로그로 승부하는 테러리스트들에게 맞서는 장면들은 그래서 더 현실감이 느껴진다. 사실 몇몇 장면을 제외하곤 첩보물인 것에 비해 정적으로 그려져서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 미국의 중동국가에 대한 정치개입에 대해, 그리고 무고하게 희생되는 사람들의 생명에 대해, 서로간의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 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이며 - 많은 도시들이 등장하지만 황금빛의 아랍 국가 장면들은 모두 모로코 촬영 세트. 러셸 크로우는 관료주의적인 CIA 부장 연기를 얼마나 잘한건지 얄미워 죽는 줄 알았다. - 하지만 이 투탑 스타들을 제끼고 내 눈에 가장 카리스마 있었던건 단연코 마크 스트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