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인숙
7 years ago

베터 콜 사울 시즌 1
평균 4.1
부러질지언정 휘지는 말란 말이 있는데, 지미에게는 그 말이 완전 반대로 적용되고 있다. 휠지언정 부러지지는 말라고. . 재수없는 사람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더만, 딱 그 짝이었던 지미는 마침내 행운의 여신이 보내준 미소를 받는다. 봄 햇살처럼 따사로운. . 지지리복도 없는 것 같던 그의 승승장구가 기분좋다. 사기꾼 같아보여도 뼛속까지는 절대 사기꾼은 아닌 지미. 오히려 합리적이고 양심을 따르는 지미다. 그의 앞날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된다. . 연민을 부르는 밥 오덴커크의 딱해보이는 얼굴이지만,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지도 궁금하다. 조나단 뱅커스의 속을 알 수 없는 얼굴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