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김동원

김동원

7 years ag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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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디 아일

영화 ・ 2018

평균 3.8

텅빈 퇴근버스, 멀찌감치 피해 앉던 기사님이 이젠 집 앞에서 나를 깨워주고, 커피를 핑계로 목선을 흘끔거리던 수줍은 시선은 이젠 마주만 보아도 위로가 되어주고, 만지기도 무섭던 지게차는 어느새 파도소리를 들려주네 . 낯설음이 익숙해져감으로 변해가는 것이 지루함이 아닌 편안함이 되어가는 . 누군가와는 이유없이 가까워지고 누군가와는 말도없이 이별하게되는 삶이라는 긴 통로안에서 . 영화 참 좋다. 극장을 나서는 기분이 행복하다 . 토니 에드만 때문에 산드라휠러 보기만 해도 웃음이 자꾸,, 남주는 호아킨피닉스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