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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적니? "네 소년이 적습니다 소년 더 주세요" 주동우의 영화 중 동탁적니(통닭정리)에 이은 새로운 적니 시리즈다. 개소리는 집어치우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주동우의 연기는 진짜였다. 남들은 그 흔한 눈물 몇 방울 쥐어짜지만 주동우는 콧물을 흘린다. 눈물보다 진한 건 콧물이지..의심할 수 없는 리얼 연기였다. 딱히 다른 학교폭력 영화와 차별성이 있는 지는 모르겠고 동양의 전매특허 구구절절함의 강도도 평범한 수준이지만 이 모든 걸 콧물왕 주동우가 살렸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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