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ooodaL
25 days ago

프레젠스
평균 2.9
이렇게나 유령을 응원해 본 영화가 있었을까?? 제한된 공간&대사로 많은 정보를 주는 점도 좋았고, 카메라웤이 맘에들었음. 적당히 눈높이면서도 부유하는 느낌(티피컬한 발없는 유령) . 집은 또 왜이리 좋아보이는지..(커서 좋은게 아니라!) 전혀 무섭지않았고 오히려 유령의 존재감이 생활감과 온기를 더해준 느낌? 제목의 중의적 의미가 느껴졌음. 슴슴하게 끝나는게 심술나서 만들어본 "나만의 망상엔딩" : "유령이 후임받아 인수인계해야 성불 가능한 유령의 집"..이라는 설정ㅋㅋ 열리지않은 창문을 뚫고 떨어져 죽으면 후임연성, 후임은 100년된 거울속에 갇히고 선임은 성불하며 게임오버. 네버엔딩 헌티드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