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Laurent

Laurent

9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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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책 ・ 2003

평균 3.9

“당신한테까지 거짓말하고 싶지 않아요. 정확히는 몰랐어요. 전 뭐든지 들으면 외우거든요. 정말 아름다운 노래였어요. 내용은 생각해 본 적 없었어요. 그런데 아빠는 날 자꾸자꾸 때렸어요. 뽀르뚜가, 걱정 마세요…….” 나는 엉엉 울었다. “걱정 마세요. 죽여 버릴 거니까요.” “무슨 소릴 그렇게 해. 네 아빠를 죽이겠다고?” “예, 죽일 거예요. 이미 시작했어요. 벅 존스의 권총으로 빵 쏘아 죽이는 그런 건 아니에요. 제 마음속에서 죽이는 거에요. 사랑하기를 그만두는 거죠. 그러면 그 사람은 언젠가 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