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연도가 2003년인데
이태리 컴 수준이 저 정도라 보는데 무척 아쉽다
IT 실력이 안되면 외국에서
해커든 뭐든 불러서 잡아야 하는데
아무리 시간 오래 끌어줘도 못잡는다
그리고 진작 포커 천재를 붙이면 될 것을
우연히 범인 잡으러간 오락실에서 애를 초빙해서
대결하는 아마추어적 발상
결국 애꿎은 애만 죽고
범인 캠 녹화 음향 들을 때 헤드폰도 안 쓰고
대충 듣고 그게 병 따는 소린지
대포 쏘는 소린지도 구분을 못해 헤매고
씨앗을 찾았으면 키우는 곳을 수배를 하든지
그대로 묻혀버려서 헤매고
결국 오락장 주인의 제보로
범인의 은신처를 찾게 되는 어처구니
그럼 과학수사는 왜 하나?
이태리 딴은 뭔가 첨단기술과 로맨스와
등잔 밑이 어둡다는 안나 짝사랑 형사가
범인을 모르게 설정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시나리오도 연기도 다 아마추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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