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황준혁

황준혁

5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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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의 집

시리즈 ・ 2016

평균 3.2

후반부의 한 씬 안에서 너무 짧고 빠르게 여러 감정선과 행동 과정을 모아둔 게 조금 아쉬웠지만, 동시에 보는 동안 계속 어떻게 되는건지 예상하고 긴장하며 빠져들 수 있게 한 것 같다. 맨 마지막 식사 장면은 정말 끝까지 충격적이었고 왠지 모르게 기괴하기까지 했다. 기술적인 개연성은 잘 모르겠지만, 복잡한 인간사와 관점을 다뤄낸 이런 휴머니즘 SF 장르 무지무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