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주연 뿐만 아니라 모든 인물들의 서사, 연기, 연출이 완벽했던 작품. 사실 제작진의 이력을 보면 분명 나의 취향일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기대를 갖고 봤는데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작품이었다. 개인적으로 타카하시 후미야라는 배우를 발견한 작품. 요시타카 유리코, 이우라 아라타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마츠시타 코헤이의 연기는 MIU404에서 이미 느꼈기 때문에 이런 역할도 너무 잘 어울리는 구나~하며 감탄하며 봤는데 처음 보는 타카하시 후미야 또한 그 배우들의 합에 맞춰 연기하는 것에 내공에 감탄했다. 그 또한 이 작품을 통해 많이 성장했으리라. (무엇보다 잘생겼다.) 각각 자신의 '최애'를 위해 살아가는 그 삶이 어떻게 보면 결말은 뻔했을지는 모르겠으나 그 뻔함 역시 이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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