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13.11.02. 생각 이상으로 정말 만족스러웠던 B급의 정석다운 영화. 나치라는 쳐죽일 대상도 마련되어 있으며, 이리저리 쫓기는 씬들은 마치 내가 공포게임을 하듯 스스로가 숨이 가빠왔고, 계속해서 등장하는 여러 크리쳐들은 그 모습이 감격스러울만큼 너무도 독창적이었다. 이런 영화를 극장에서 관람하고 싶은 것은 너무도 큰 욕심인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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