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소상민 감독의 홍상수 무작정 따라하기. 가난하고 술좋아하는 난봉꾼 시인이 여자친구에게 채이는 질척거림을 이야기하고 싶었다면 홍상수 감독의 롱테이크와 단조로운 음악과 인물의 투샷을 사용하지 않았어야 했고 이런 촬영기법들을 답습하고 싶었다면 비겁한 지식인의 주제를 선택하지 않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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