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혁짱
2 years ago

오르페
평균 3.9
끊임없이 죽음에 매혹되는 우리는 죽음으로 향하는 권태를 이겨내기 위해 사랑을 창조했다 과연 오르페우스가 되찾고자 했던 것은 에우리디케였을까 그가 되찾고자 한 것은 마음 속 깊은 곳에 잠재되어 있던 죽음에 대한 간절한 열망이었을지도 모른다 삶은 결국 영원한 죽음에게 바치는 달콤한 세레나데에 불과할 뿐이다

재혁짱

오르페
평균 3.9
끊임없이 죽음에 매혹되는 우리는 죽음으로 향하는 권태를 이겨내기 위해 사랑을 창조했다 과연 오르페우스가 되찾고자 했던 것은 에우리디케였을까 그가 되찾고자 한 것은 마음 속 깊은 곳에 잠재되어 있던 죽음에 대한 간절한 열망이었을지도 모른다 삶은 결국 영원한 죽음에게 바치는 달콤한 세레나데에 불과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