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yDay
1 year ago

처녀 자살 소동
평균 3.4
2024년 11월 17일에 봄
“다 아는데 왜 당신들만 몰라” 온실 속의 화초로 자라길 바랬지만 결국 갇혀바린 그 공간에서는 턱 없이 부족한 공기때문에 숨 막혀 시들었다. 물도 주고 양분도 주고 무엇보다 사랑과 예쁨도 줬는데 하며 끝까지 시든 것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다. 갑갑한 환경이 초원에서 자라야 할 꽃들에게는 사막인 줄 모르는. 이러한 형태의 사랑으로 꽃을 키우는 사람들은 이 영화를 봐도 이해를 못하겠지. ‘얼마나’와 ‘어떻게’ 사이에서의 적절한 조율이 필요하다. +) 참고로, 영화 자체가 그닥 재밌게 다가오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