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섬세함의 연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안다. 그래서 더욱 그 세밀한 연기들이 눈에 들어온다. 빨간망토의 나무꾼의 역할을 주인공에서 돌려세우는 감독의 안배는 주인공의 지난과거로부터의 치유와 해방을 뜻하는 바는 아닐까. 평생 따라다니는 '죄'라는 굴레에서 어찌 벗어나야할지.. 좋은 만남, 좋은 친구.. 좋은 환경..., 마음에 남아있는 가해자라는 각인이 언젠가 지워지길 바라며... #20.7.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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