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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탄생과 가족의 재회의 기쁨마저도 삼켜버리는 자본사회에서의 비루한 생존. 사랑하는 것도 시를 쓰는 일도 서민들의 가난 앞에 모두 사치일 뿐. 눈물과 싸움으로 연명하는 하루하루. 책임과 신념, 정과 포용은 사라진 시대. 인간성에 대한 착취와 약탈이 자행되는 그 고통의 대물림을 끊고 글로리아를 위하는 유일한 길은 가족의 희생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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