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준모

쏜다
평균 2.6
2019년 09월 24일에 봄
(쏘긴 개뿔...) 박정우 감독의 두번째 연출작. 뭔가 <델마와 루이스> 느낌의 영화를 만들고 싶었던 건가? 근데 그렇기엔 주인공들이 중반 이후로 갈수록 범죄와 관련된 선을 너무 넘어가는 느낌이랄까. 캐릭터들은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공감대가 사라져간다. 그나마 주인공인 만수(감우성)는 이해가 됐는데 마동철 형사(강성진)는 처음부터 화만 잔뜩 나있어서 짜증만 난다. 만수의 아내(문정희)가 그나마 정상인듯. 문제는 이 캐릭터들도 후반으로 가면 답답하고 짜증난다. 그래서 극중 통쾌함이 좀 있어야되는데 그게 부족한 느낌이고 답답한 느낌만 가득한듯. 차라리 막장으로 갈거면 끝까지 가는게 더 나았을 것 같다. <아드레날린 24> 시리즈나, 각본을 썼던 <주유소 습격사건>이나 <라이터를 켜라>처럼 말이다. 그래도 신선하긴 하네. 초반 30분만큼은 이야 이거 되게 좋은데? 라고 생각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감우성 배우의 왕의남자 이후에 출연한 영화. 그런데 크게 흥행이 되진 않은... +김수로 배우가 그나마 좀 살린듯. 이분 아니었으면 음.... +강성진 배우가 맡은 역 중에서 가장 짜증났던 작품. 처음부터 화만 잔뜩 나있어서 마지막까지 이해가 안되던... +문정희 배우는 주인공의 아내로 출연한다. 어쩌면 작중 가장 안습한 인물. 그리고 이쁘시다... +장항선 배우는 국회의원으로 나오심...ㅋㅋ +김영옥 배우님은 작중 김수로의 어머니로 출연하신다. 욕은 안나온다... +조덕현 배우님은 회사 과장으로 나오는데, 이분도 이미지가 고정된 듯... +이정헌 배우는 주인공 친구 역할로 나온... +에쿠스 차주인은 공공의적 2편에 나오는 배우분.. +전국환 배우는 주인공의 아버지로 등장하신다. 이분 이후에 같은 감독의 연가시에서도 나오심... +최정우 배우도 감독의 전작인 바람의 전설에서도 형사반장 역할이더니 이번에도 비슷한 역을... 설마? +야인시대의 의사양반으로 유명한 강승원 배우님은 경찰서장님으로 등장하시는데, 대사가 없는듯 하다... +후반부에 국회의원 담당 주치의는 이종구 배우. 성우로도 유명하신 분이다. 추격자에서 하정우를 심문하던 그 심리학자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