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백두 번째 구름>이 임권택 감독의 <화장>의 제작 과정을 담은 다큐라면, <녹차의 중력>은 그의 전기처럼 사적인 내용과 <화장> 촬영 시작을 기다리기까지의 시간을 담았다. 거장의 떨리는 손이 나오는 씬과 KTX를 타고 가면서 졸음에 빠진 모습을 잡은 롱테이크에서 울컥. 배경으로 나온 우리 민요의 가사 때문이었을까? * 2018.12.30 영자원 '사사로운 리스트' 특별전에서 <백두 번째 구름>과 같이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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