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e

서른, 아홉
평균 3.2
연출이 허접.. 우연히 마주치는 거 어떤 의미로 대박적ㅋㅋㅋ 우연적 만남 어떻게 좀 할 수 없나? 너무 게으르다.. 콘서트, 미팅.. 너무 좁은 세계. 여자친구들이 이년아 저년아 하는 거 할머니 같다. 나도 동갑인데 누가 요새 저러나.. 드라마 작가가 82년생 아닌듯. 하아.. 기대감 급감.. 배우들 때문에 본다. 구린 극본 어떻게든 살리려 애쓰는.. 요즘 드라마인데 왜이렇게 촌스럽죠. 그래도 아직 1회 본 소감이라, 흥미진진. 앞으로 계속 보면서 욕할 것 같지만ㅋㅋㅋ 입양가정 나와서 좋다. 소외계층 좀더 다루면 좋겠다. 유산이라든가 난임이라든가 이혼가정이라든가 비혼맘이라든가 다문화라든가 누구 한명 정신과 다닌다거나 좀 입체적으로 그려졌으면. 배우파워에만 안기댔으면. 연애시대같은 좋은 작품이 나왔으면. <2화 리뷰> 시퀀스를 어떻게 마무리짓는지 모르는듯.. 우연히 마주치고 술마시고 대화하다 맨날 전화걸려옴ㅋㅋㅋ 그리고 나이 마흔씩 됐는데 술먹고 주접 술먹고 고백 친구들이랑 놀때도 술먹고 전화 술안들어가면 전개가 안돼 이 머지 작가 게을러 게을러.. (옴니버스나 단편이나 광고나 뮤비도 아니고) 장면전환을 어떻게 하는지 아마추어적이다 에피소드가 유기적으로 연결이 안됨 서사 연출 공부 좀.. 생각을 좀.. ㅜㅜ 튼튼한 기반의 원작이 없다는 게 너무 티난다 비주얼이 아무리 좋으면 뭐하나 극본으로 개연성, 문학적 깊이, 재미가 있어야지.. 대사들이 나이 마흔인데 “존나” “꽐라” “멘탈 털린다” 캐릭터들이 저렴하게 보인다…ㅜㅜ 이건 다 작가의 단편적인 캐릭터 묘사에 대한 표현력 부족.. <3화 리뷰> 진행 호흡이 느리다.. 음악은 앞서나가고… 강아솔을 이렇게 과하게 쓰다니.. 서브남 둘은 매력도 모르겠고, 주희는 29세도 아닌데 아직까지 술문제.. 찬영과 선우 만나서 (역시) 술마시며 인사할때 (역시) 술이빠질수없..아이고ㅋㅋ 계속 연출/극본 얘기만 했는데 내용은 또 어떤가.. 불륜에 서사를 더하고 시한부라는 면죄부 혹은 처벌까지 부여한다. 이중적이다. 골프유학이나 안식년이라 애써 포장하는 것은 이유가 스치듯 나오지만 패션 정병처럼 가볍게 다루어지고.. 군데군데 보이는 여성 젠더에 대한 깊이없는 사유가 드러난다. 다음화를 계속 볼 지.. 갈등이 별로 안보여서 기대가 안되는데 이거.. 드라마가 너무 평면적이고 납작하다 플랫 궁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