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생각보다 짧은 러닝타임인데도. 그 시간을 촘촘히 채운 박진감 넘치는 해상전. 대 잠수함전. 2차대전은 육지와 공중에서만 있던 전쟁이 아니었다. 해상전에서도 그 긴장감은 항상 존재했었다. 책임감 가득하고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 선장은 최선을 다함으로 그 사명을 이루어간다. 마라톤이 골인점에 이르기까지 달리는 것처럼, 자신의 할일을 자신의 구역을, 자신의 사명을 다하기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 그 끊임없는 삶의 치열함을 뚫고 나올때 비로소 맛보는 박수소리와 갈채소리! 톰행크스! 이번에도 전율을 주는 작품에 등장했다!! 오래도록 해상전이 기억될 듯 하다. #20.7.13 (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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