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윤채원

윤채원

7 years ago

5.0


content

예민함을 가르칩니다

책 ・ 2018

평균 4.3

자칫 여자아이들에게서 분홍색을 뺏는 것이냐, 남자아이들에게서 로봇을 뺏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들 수 있다. 그러나 그 반대다. 마이너스가 아니라 플러스다. 여자아이들에게 파란색을 선택할 기회를 주고 남자아이들에게도 인형을 가지고 놀 기회를 주는 것이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하니까 여자아이들은 인형을 갖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남자아이들에게 파란색을 좋아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아이들에게 선택할 수 있는 장난감 하나를 더 쥐어 줌으로써 날개를 하나 더 달아주고 싶다. 모든 아이들이 젠더를 넘어서 원하는 만큼 날개를 달고 자유롭게 꿈을 펼치기를 바라본다.(45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