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3년 전 황후의 정책에 반대한 대신들이 유배당하는 사건이 있었고 대부분 학살을 당하는데 적인걸은 당시 해임되고 그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기생집 묘춘방을 탐색하고 있었다 마침 황릉 비석 준공 즈음 무두장군이 등장하고 일꾼과 경비병들 모조리 죽고 황태자만 살아남는 사건이 벌어지자 황후는 적인걸을 불러들여 사건 조사를 맡긴다 이에 황후의 직속 조사관 야월, 대리사 2인자 사도가 협력하여 사건을 조사하는데 황릉 비석 폭발의 원리를 꿰고있던 적인걸은 개발자 노묵을 찾아가고 의뢰자를 찾는데 알고 보니 병권을 쥐고 있던 정국공 행세를 하던 대리사 수장 최암과 황태자가 사건의 주범였던 것! 대신의 딸였던 기생 란심조차 황태자에게 이용을 당했던 것이고 적인걸은 외세를 물리치려고 만든 거대 로봇의 도움을 받는 황태자의 무리를 물리친다 물론 란심은 배신을 당하고 황태자에게 칼침을 받고 죽고 적인걸은 대리사 수장으로 임명된다 *** 영화는 만들어야겠고 흥행력은 떨어지니 제작비는 부족하고 당연 급떨어지는 배우를 써야 하고 CG도 특효도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역시 예상한 대로 엑스트라의 연기와 표정에서 전혀 관리가 안 되고 있다 주조연의 연기도 그렇게나 훌륭한 것도 아니고 급 낮은 적인걸의 한 편일 뿐인 듯싶다 2 / 5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누르세요댓글 0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