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모팻이랑 게티스는 나중에 죽을때에도 자기들이 만든 이 셜록이라는 드라마의 DVD를 품에 안고 죽을것 같다. 죽어서도 그거 가져가서 위에 있을 아서 코난 도일 경에게 보여주려고. 선생님 이거 저희가 만들었습니다 어때요 우리 잘했지요? 막 이러면서 아서 코난 도일이 드라마 감상하는거 숨죽여서 지켜보고 그의 작은 반응 하나하나에 울고 웃을 것 같다. 셜록을 만든 과정을 이야기할 때 그렇게 행복해 보일수가 없던 두 덕후의 모습이 담겨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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