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정적인 실험 영화를 연출하던 라야 마틴 감독이 (사실 감상한 작품이 별로 없지만) 내러티브가 잘 구축된 범죄 스릴러 장르물을 만들었다. 희생자들을 부검하고 단서를 찾으면서 연쇄살인범 싸이코패스를 추적하는 두 사제의 행적을 그린다. 순수한 미성의 보이 소프라노로 연주되는 합창이 살인자와 희생된 소년들이 공통적으로 겪었던 잔혹한 경험과 대비된다. * 2017.10.18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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