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인소스러운 가벼움을 떨칠 수 가 없다. 진부하고 작위적인 면이 있다. 명성(?)에 비해 굉장히 별로 였던 책. 사회학과 철학을 전공하신 분인데다가 여자분이신데도 '여경'이나 '여류작가'라는 단어를 쓴다는 것도 감점 요소중 하나... 하지만 기분이 썩 나쁜것만은 아니었다. 전체적인 서사보다는 작가님 특유의 묘사가 예뻐서 문장 하나하나가 좋은 부분이 많았기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가 빌려볼지 구매할지를 망설인다면 빌려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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