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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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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ars ag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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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시리즈 ・ 2018

평균 4.2

어느 날에는 그의 칼이 되고 싶었고, 또 어느 날에는 그의 꽃이 되고 싶었고, 그 외에 모든 순간에는 그의 총이 되고 싶었다. 예상은 했지만 이배우에게도 설레는 순간이 올줄이야. 애신이 걷기로 한 그 길에 끝에 유진은 서지 못했지만 서툴고 조심스럽고 비밀스러운 그들의 연애가 내 마음을 간질이기도했다가 비수를 꽂기도했다. 이토록 애틋하고 진솔되고 옳은 사랑이 또 있을까. 한 여인의 낭만을 위해 세 남자가 각자의 방법으로 뒤를 봐주다 연적에서 우정으로 발전하는 것도 인상깊었다. +다른 고증이 어떻던 간에 무조건적인 희생을 한 그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한국이, 지금의 우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