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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자들이 남기는 또 다른 추억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안기는 기쁨 또다시 사진으로 완성되는 아사다 가족 단순히 사진을 찍는다는 행위를 벗어나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가족사진을 찍는 아사다 마사시의 일화 자체가 보는 사람을 너무 기분 좋게 만들어준다. 가끔은 '이 영화가 실화라 다행이다'라는 말이 나올 때가 있는데 이 영화가 그랬다. 이런 사람이, 이런 가족이 실제로 있다면 주변 사람들은 그만큼 더 행복해졌을 것이다. 엔딩크래딧에 올라오는 실제 아사다 가족의 사진들까지 봐야 이 영화의 완결! - 2020. 10. 25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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